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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쇼!! 청주 근처만 가도 버터 냄새 폴폴 풍기는 버터캐스팅을 다녀 왔다😍 ​ 얼큰한 우동을 먹고 꼬수운 커피와 소금빵을 먹기 위해 갔던 버터캐스팅!! ◆영업시간 : 매일 11시~19시반 ◆휴무 : 매주 금요일 ◆주차 : 지정주차는 없지만 주변 주차 가능 앞에 이렇게 이쁜 팻말도 있다 마치 유럽에 와있는 듯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되어있당 특히 저 빨간 벽돌이 어찌 이뻐보이던지ㅠㅠ 나중에 이런 곳에서 나도 카페를 차릴 수 있는 날이 오려나..:) 무튼 여기는 소금빵 유명하기로 선정 된 곳 중 하나!!(물론 우리 끼맇ㅎ) 지만 그래도 정말 맛있는 곳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버터 냄새가 장난아님!!!! 가격도 저렴한 편에 속한다. 요즘 너무 다 비싸져서 빵도 삼-사천원 정도는 되야 먹을 수 있었는데 그래두 가격..

안녕하쇼!! 오늘은 내 최애 카페인 비기너스를 소개해보려 한다! ​ 정말 한두번이 아니고 진심 커피 생각날때 마다 이곳을 가는 듯 하다. 커피를 워낙 좋아해 카페가려고 서울 부산까지 다녀오는 나로써 이곳은 참새가 방앗간 가듯 가는 곳. 전체적으로 주택개조 카페여서 그런가 낡은 느낌? 이 더 편안한 느낌을 준다 (아마 2층은 사장님집이신것 같음 ) 입구 역시 갬성 뿜뿜 들어가자마자 주문대이다 저 에스프레소 기계가 굉장히 전문적여 보임 ㅋㅋㅋㅋㅋ남자 사장님은 먼가 사진 작가님 같고 여자 사장님은 엄청 세련된 분 같다. 항상 옷을 너무 잘 입고 계셔서 스타일을 따라 하고 싶은 생각이 들때 딱 옆을 보면!! 옷가게가 보임 ㅋㅋㅋㅋㅋㅋ 이번엔 겨울 옷 정리 중이신지 옷이 많이 빠져 있는 상태 였다ㅠㅠ 매번 갈때마..